따뜻해진 날씨에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봄이 되면 눈 건강에 비상이 걸린다.
실제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자료를 살펴보면
눈 건강 지표로 볼 수 있는 백내장과 안구건조증 환자 수가
1년 중 봄에 가장 많단 사실을 알 수 있다.
특히 봄철 자외선은 다양한 안 질환을 발생 시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.
과거 세계보건기구(WHO)자료에 따르면 매년 백내장으로 실명하는
1,600만 명 중 20%가 자외선이 원인인 것으로 보고되었다는데..
해마다 봄이 되면 신음하는 ‘눈’, 건강을 지킬 방법을 알아본다.
